별난홍콩영화4 용쟁호투 사망유희 - 별은지고 용이 승천하다. 대망의 이소룡 마지막 영화 리뷰 용쟁호투 그리고 아쉬운 사망유희이소룡 - 별이 지다. 용이 되어 승천하다.『용쟁호투』(Enter the Dragon, 1973) 개봉연도:미국: 1973년 (이소룡의 첫 헐리우드 진출작)한국: 1975년시놉시스 요약:이소룡이 인터내셔널 첩보요원 역할로 출연,무도 대회를 가장한 마약 밀매조직을 파헤치는 이야기. 글로벌 스타로 발돋움한 작품이면서 유작이 되어 버린 영화개봉 6일전에 이소룡은 사망을 한다.용쟁호투 명장면 Top 3:1. 도입부 – 절에서의 무술 수련 & 스승과의 철학 대화“Don’t think, feel!”로 대표되는 이소룡의 무도 철학을 담은 명장면.정신과 육체의 수련을 동시에 강조함. 2. 여동생의 복수를 하고 난 후 표효하는 장면그림자처럼 어둠 속을 움직이.. 2025. 5. 17. 이소룡이 직접 만든 단 하나의 영화 – 『맹룡과강』” 이소룡 팬심 리뷰 3편입니다.같이 리뷰해 봅니다.『맹룡과강』(The Way of the Dragon, 1972)개봉연도:홍콩: 1972년한국: 1974년시놉시스 요약:이소룡이 감독, 각본, 주연을 모두 맡은 작품. 로마에 있는 중국 음식점을지키기 위해 악당들과 싸우는 유쾌한 전투.이소룡 vs 척 노리스라는 꿈의 매치가 포함된 작품.맹룡과강 명장면 Top 3 공항 도착 – 해맑은 촌놈 이소룡 이소룡의 소탈한 매력과 코믹한 연기가 돋보이는 오프닝. 음식 주문하며 문화 차이로 당황하는 장면들이 인상적. 수프만 주문함 식당 침입자들과의 전투 장면 식당 안에서 벌어지는 첫 대규모 격투. 양팔에 쌍절곤을 휘두르며 싸우는 장면은 후속작들의 원형이 됨. 콜로세움.. 2025. 5. 17. 수많은 정무문, 단 하나의 이소룡 – 아무도 넘지 못한 전설의 원작 TV 안에서 쌍절곤을 돌리던 남자. 이소룡 부르스 리 2편 날개를 피다.그를 처음 본 날을 아직도 선명하게 기억한다.영화가 개봉한지 15년이 지나서 이소룡을 알게 되었다.이름도, 대사도 잘 몰랐지만 단 하나는 분명했다.어린 가슴에 그의 표정 하나 하나가 각인이 되던 그날그 영화의 이름은 『정무문』이었다. 브루스 리, 이소룡을 추억하면서 정무문 영화를 보고 다시 포스팅 해 본다. 2025년 정무문은 유치했다. 벌써 반세기가 지난 영화 수많은 CG, 수많은 액션 영화가 양산된 지금,나의 눈은 어느새 높은 기준을 가지게 되었을지도 모른다. 이소룡의 표정을 바라보벼 '조금 유치하다'는 생각이 스치는 순간나는 점점 이소룡이 되어 가고 있었다. 그래 이거지. 하루종일 친구들이 서로 만나면 아뵤~ 하기 바빴던 그 시.. 2025. 5. 17. 전설의 시작, 브루스 리 .이소룡 – 《당산대형》(The Big Boss, 1971) 이 시리즈는 홍콩 영화의 시작과 끝을 아재 감성으로 스토리보다는추억 아린 팬심으로 작성하는 글입니다. 총 3~4편 블로그 포스팅 예정입니다.당산대형 - 홍콩 영화 전설의 시작 브루스 리 1970년 홍콩 영화의 시작! 그 중심에 서다. 브루스 리 이소룡! 개봉연도 작품명 (영문) 주요 특징1971《당산대형》(The Big Boss)브루스 리 데뷔작, 무술 액션 영화의 판도 변화1972《정무문》(Fist of Fury)반일 감정, 정의 구현 히어로 탄생1973《용쟁호투》(Enter the Dragon)헐리우드와 합작, 세계적인 인기1978《취권》(Drunken Master)성룡식 유쾌한 액션, 코미디 무협의 시작 🕰️ 《당산대형》, 홍콩에서의 대히트 그리고 한국 상륙《당산대형》은 1971년 10월 3일, .. 2025. 5.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