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com, pub-9025519090950042, DIRECT, f08c47fec0942fa0 미션 임파서블8 : 파이널 레코닝 60대 톰 크루즈가 보여준 액션의 끝판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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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 임파서블8 : 파이널 레코닝 60대 톰 크루즈가 보여준 액션의 끝판왕

by exit999 2025. 5. 18.

톰 크루즈의 탑건은 내 인생에 첫 극장 영화였다. 
여름방학 때 놀러 간 사촌형 따라 본 영화는 정말 충격 그 자체였다.
 
그 주연배우 톰 크루즈는 2025년 수십 년이 흐른 지금에도 나에게 늘 충격적인
배우 아니. 사람이었다. 미친 사람! crazyman!

중요한 역활을 하는 윌리엄 던로 미션임파서블 1편 CIA 출연

 
사람이 미치면 진짜 무엇을 할 수 있는지를 보여 준다는 말이 톰 크루즈를 일컫는 것 같다.
 
불가능한 일을 가능케 하는 사람 미션 임파서블 : 파이널 레코닝으로 돌아왔다.
 
벌써 미션임파서블시리즈 8편이다.
30여 년을 시간을 달려올 수 있는 그만의 열정에 감사를 표한다.
30년을 달려온 시리즈의 대단원.
모든 것을 걸고, 이제 마지막 키를 돌리는 순간이다.
 

🎥 영화 정보 제목: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


개봉일: 2025년 5월 17일

감독: 크리스토퍼 맥쿼리

주연: 톰 크루즈, 헤일리 앳웰, 폼 클레멘티에프, 사이먼 페그, 빙 라메스 등

러닝타임: 약 165분

장르: 액션, 스릴러, 첩보
 

🧭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 줄거리

 
전편 줄거리 요약  (스포일러 최소화)

전작 ‘데드 레코닝 Part 1’에서 AI ‘엔티티’의 위협이 정확하게 무엇인지 알려진 바가 없었다.
파트 1에서는 열쇠를 찾으러 고군분투하는 에단헌터와 소매치기한테 황당하게 열쇠를 뺏기고
그로 인해 사랑했을 거라고 생각 드는 일사 파우스트의 죽음, 엔티티 하수인 가브리엘의 정체, 
안갯속을 걷는 느낌의 영화였다.
그렇지만, 우리 목표인 열쇠 찾기 미션은 완수를 하면서 막을 내린다.
 
 

 
파이널 레코닝 본편 예고편  (스포일러 최소화)
 
파이널 레코닝은 그로부터 약 두 달 후, 세계는 이미 AI의 통제 하에 빠져들고,
에단 헌트는 단 한 번의 임무로 인류의 운명을 바꿔야 한다.
 
이번엔 열쇠 조각 찾기가 아닌, 열쇠의 진짜 용도, 그리고 AI를 무력화할 수 있는 마지막 미션이 시작된다. 
잠수함 세바스토폴 침투, 경비행기 공중 추격, 그리고 심리적 한계에 맞서는 에단의 고뇌가 중심축이다
 
엔티티는 인공지능으로 스스로 생각을 하게 되고, 인류의 모든 시스템을 해킹 및 조작이 가능한
인공체이다. 
엔티티는 가브리엘을 하수인으로 부려서 데드 레코닝에서 열쇠를 찾아오라 하였지만,
실패하게 되어 엔티티한테 버림을 받았다.
 
동시대에 살고 있다는 것이 행복하다. 이게 실사 블록버스터다.
 

 

 

✅ 전작보다 압도적으로 개선된 스토리 완성도


전작이 ‘열쇠 찾기 월드투어’라면, 이번 영화는 그 열쇠가 무엇을 하는 용도이며,
가브리엘은 열쇠를 되찾기 위해서 에단헌터를 찾는 것이 아니라,
에단헌터가 결국 쫓아오게 하는 스토리를 보여줍니다.

이야기의 명확성과 갈등 구조, 그리고 에단 팀의 협업 구도가 더 뚜렷하게 그려지며,
플롯은 압축적이고 직선적. 전개 속도가 빠르지도 않고 느리지도 않으면서
영화 3시 가까운 시간을 지치지 않게 잘 이끌어 줍니다.
 

✅ 톰크루즈의 미친 스턴트

 
톰 크루즈는 미션 임파서블에서 늘 상상도 못 한 액션을 보여줍니다.
그의 액션에 왜 우리는 그렇게 열광을 할까요?
 
여러분은 배우입니다. 그것도 액션배우입니다.
 
세계에서 둘째라면 서러운 액션배우이지만, 빌딩에 매달리고
빌딩에서 뛰어내리고 오토바이로 산속에서 점프를 하고
기차에 매달리고 항공기에 매달리는 짖을 할 수 있을까요?
 
 
 
톰 크루즈의 액션 영화는 다큐로 보입니다.
다큐인데 액션이죠.
 
다큐는 사자만 찍지만 액션은 사자에 올라탑니다.
 
이번 영화는 단순하게 액션을 넘어 톰 크루즈의 한계를 끝까지
몰아가고 있습니다.
 
특히 심해에 직접 잠수복을 입고 세바스토폴 잠수함에 잠입하는
장면은 잠수함 들어가기 준비부터 탈출하나 하나까지
 
절대 놓칠 수 없는 구성으로 되어 있습니다.
 

 


후반부 1930년대 보잉 스티어 먼 경비행기 위에서 벌이는 공중 액션은
아즈 작은 경비행기에서 200~300km 속도의 공중전은 박력 넘치고
화려한 액션이 아닌 한정된 작은 공간 하늘과 두대의 경비행기를
오고 가면서 하는 액션은 손에 땀을 쥐게 합니다.
 
여기서 톰 크루즈 나이를 언급 안 할 수 없는데요.
그는 50대인 저보다도 훨씬 연배가 높은 62세의 배우!
 
이게 말이 안 되는 건데.. 직접 보고 있다니
아무리 세상이 젊어지고 있다고 하지만, 정말 감탄에 신음소리 밖에 안 나옵니다.
 


 
그는 직접 고정 랜딩기어에 매달리고, 산소 부족으로 기절 직전까지 찍고
조정석에서 왔다 갔다 하면서 찍었다는 사실만으로 경외심이 듭니다.


🎬 레베카 퍼거슨 하차 : 일사파우스트

 
미션임파서블에서 정말 좋아하는 캐릭터 일사 파우스트의 부재는
개인적으로 아쉽고 그리웠습니다.
‘일사 파우스트’는 전편에서 사망하였습니다.
일사를 연기한 레베카 퍼거슨의 요청으로 하차했다고 합니다.
배우의 선택이었으니 존중해야겠지요.
 
그녀의 공백은 전편의 금쪽이 소매치기와 가브리엘에게 버림받은 냉미녀 패리스가
새로운 역할을 만들어 갑니다.
 
그레이스 & 패리스 두 배우를 보는 재미도 아주 좋습니다.

누나 그리워요 일사!

✅  서사 없는 빌런 가브리엘의 한계

 
전편에서 가브리엘은 엘사를 리타이어 시키면서
강렬하고 카리스마 있는 빌런으로  등장을 했다.
또한 목적을 위해서 동료이자 부하인 패리스를 죽이기까지
하였다.
패리스는 에단헌터로 인해 생명을 구했지만, 가브리엘의 
잔임 함과 의심성이 많은 인물로 표현을 하였다.
 
그러나 그게 끝이었다.
 
서사가 없는 캐릭터의 행동은 그저 단순한 동물의 행위와
다를 것이 없다. 에단헌터와 무언가의 연결고리를 말하고
있지만, 왜 그렇게 에단헌터에 대한 미움이 있는지
그저 
 
왜 그가 그렇게 하는지? 단순히 엔티티가 기록을 없애주고 
엔티티를 숭배해서 했다고 하기에는 그의 서사가 허술한 것은
큰 아쉬움으로 남는다.
 
👥 주요 등장인물

에단 헌트 톰 크루즈 IMF 요원. 이번엔 ‘세계를 구하라’는 대통령의 명령을 받는다.
그레이스 헤일리 앳웰 전작의 미스터리한 소매치기. 이제 진정한 팀원이 되다.
패리스 폼 클레멘티에프 AI와 인간의 갈등 속에서 변화하는 인물.
가브리엘 에사이 모랄레스 AI를 숭배하며 인류를 재설계하려는 핵심 빌런.
벤지 & 루터 사이먼 페그 & 빙 라메스 오랜 동료로, 기술과 신뢰의 중심.
 

✅  캐릭터 배우 설명 등장인물

에단 헌트 톰 크루즈 IMF 요원. 이번엔 ‘세계를 구하라’는 대통령의 명령을 받는다.
그레이스 헤일리 앳웰 전작의 미스터리한 소매치기. 이제 진정한 팀원이 되다.
패리스 폼 클레멘티에프 AI와 인간의 갈등 속에서 변화하는 인물.
가브리엘 에사이 모랄레스 AI를 숭배하며 인류를 재설계하려는 핵심 빌런.
벤지 & 루터 사이먼 페그 & 빙 라메스 오랜 동료로, 기술과 신뢰의 중심.

 
 

🧠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 상징

영화의 주제와 상징

“과거의 선택이 현재를 만든다.”

톰 크루즈의 ‘선택’ = 1편에서 원작 팀을 몰살시키며 주도권을 쥔 과감한 결정.

이번 영화는 그런 선택들이 만들어낸 종착역이자, 30년 서사의 정산서.

AI의 위협은 막연한 상상이 아니라, 지금의 우리를 비추는 거울로 작용합니다.
 



🥲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

 
팬심 한 줄.
 
“에단이 괴로울수록 관객은 즐겁다. 그는 불가능을 하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 촬영 자체가 미션임파서블이었다.



📷 이미지 자료 제안 (직접 삽입 필요)

 공식 스틸컷: 세바스토폴 침투, 비행기 추격, 열차 장면

 촬영장 사진: 톰 크루즈 잠수 세트, 비행 장면 비하인드

 인터뷰 이미지: 크리스토퍼 맥쿼리 & 톰 크루즈 공식 인터뷰 캡처

스틸컷은 파라마운트 공식 보도자료 또는 IMDb 프로덕션 페이지에서 고화질로 구하실 수 있어요. 저작권 표시도 함께 해주세요.
 

✍️ 마무리 한 줄 요약

톰 크루즈는 62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매일 오전 5시 30분에 운동을 시작하며,
가공식품과 설탕이 많은 간식을 피하고 무알코올 음료, 흰 살 생선, 채소 중심의
식사를 유지하며 체력을 관리하며, 촬영에 임하였다고 합니다.
 
그는 스턴트맨일까요? 액션배우일까요? 그는 미친 사람이었습니다.
자기 본인한테 미친 사람이었기에 가능한 일이라 생각이 듭니다.
 
울버린, 아이언맨 배역이 톰 크루즈에게 제의가 간 것은 유명한 일화입니다.
수많은 유명 배역들이 그에게 제의가 들어왔을 때 그는 이 불가능한 도전에
끊임없이 도전을 하였습니다.
 
"이건 단순한 시리즈의 끝이 아니라, 
톰 크루즈라는 배우가 30년간 들려준 스토리이며, 희망의 이야기였습니다.
액션에 미친 남자! 그에게 바치는 작은 편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