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상의 기술은 JTBC에서 토. 일 방영한 12부작으로
산인그룹의 재정악화로 위기가 찾아오고 M&A 전문가 타칭 냉혈한 백사라는 별명을 가진
윤주노(이제훈)가 복귀하면서 펼쳐지는 오피스드라마입니다.
그럼 우리 냉혈한 인간 백사 윤주노(이제훈)를 만나러 가 볼까요?
협상의 기술 - 임원 한번 해 볼래?
9화 10화는 숨 막히는 이사들의 물밑 작업과 회장님의 검은 속내가 숨어있었습니다.
임원진들의 정치질과 줄서기 눈치보기 다양한 관전 포인트가 있었습니다.
회장님을 속내를 알게된다면 윤주노팀장은 어떤 결정을 내릴까요?
9화 첫 장면에서 윤주노에게 던진 한마디 니 임원 한번 해 볼래?
이때 하태수전무의 똥 씹은 얼굴은 정말 통쾌했습니다.
협상의 기술 - 골프장을 팔아라.
송재식 회장은 윤주노팀장에게 임원승진 조건으로 충북에 있는 골프장을 팔라는
미션을 내렸습니다.
여기에는 회장님의 검은 속내가 드리워져 있었는데요.
알짜베기 건설사를 매각 후 못 내 그 부분이 마음에 안 들어했었는데요.
골프장을 매각해 그 기반으로 건설사를 하는 것이 목적이었습니다.
여기서 윤주노의 임원테스트는 회장을 위해 충성을 다하는 사람인가?입니다.
자기를 위해 칼을 휘두를 사람이 필요한 것이죠.
회장님 입장에서 골프장부지만 필요하니 직원을 전부 해고해야 하는데.
표면적으로 골프장은 정상적으로 잘 돌아가고 있습니다..
협상의 기술 - 골프장의 비리가 터지다.
골프장의 비리는 일파만파 터지면서 전 직원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직원들끼리 비리가 터져 나오기 시작합니다.
덕분에 골프장에 전 직원을 해고할 수 있는 명분이 생겼습니다.
협상의 기술 - AS를 하다.
건설을 매각 당시 산인은 건설업을 하지 못하는 조항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산인은 골프장 대리인 매입으로 건설을 키우려고 하는 속내를
윤팀장은 알아차립니다.
산인의 부정사업을 막고 골프장을 파는 것이 아닌 지키는 전략을 내세웁니다.
회장님에게 반기를 드는 행위인데 윤팀장은 살아 남을까요?
협상의 기술 - 회장도 무서워 하는 산인건설 매입자 지연우 대표
지연우대표의 찬스를 AS로 둔갑시키는 능력자 윤주노 팀장
윤주노팀장은 지연우 대표에게 회장님의 우연한 만남을 통해 AS 해 줍니다.
지연우대표는 회장님과 만남으로 무언의 압박을 합니다.
협상의 기술 - 니 임원감은 아니다.
회장은 윤주노팀장이 작전을 눈치채고 한마디 던지죠.
윤주노팀장은 임원이 꼭 되어야 하는 이유가 있는데요.
그 이유가 무엇일까요?
그리고 하전무의 마지막 공격이 시작한 것 같습니다.
그동안 뒷방 늙은이 같은 모습을 보였는데요.
과연 윤주노에게 한방 먹일 수 있을까요?
마지막 감사팀이 윤주노팀을 급습을 하며, 위기가 찾아옵니다.
윤주노팀장 말
내가 작전을 했다는 말이네요.
마지막화 11~12화에서 모든 진실이 밝혀집니다.
마지막까지 긴 여정 함께 달려가 보자고요.
과연 윤주노는 이 역경을 어떻게 해결 할 까요?
'별난시리즈' 카테고리의 다른 글
| 협상의기술 7~8화 회장님의 500억은 누구한테 (2) | 2025.04.20 |
|---|---|
| 협상의기술 5~6화 자전거가 3천만원! 회장님의 비밀대출 (2) | 2025.04.20 |
| 협상의기술 3~4화 망해가는 회사를 100억에? (2) | 2025.04.17 |
| 협상의 기술 1~2화 리뷰 이제훈 백사의 귀환 (2) | 2025.04.1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