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com, pub-9025519090950042, DIRECT, f08c47fec0942fa0 개봉예정작 - 판타스틱4 이건 알고 보자. 100배 즐기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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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난개봉작

개봉예정작 - 판타스틱4 이건 알고 보자. 100배 즐기는 법

by exit999 2025. 4. 21.

판타스틱4 : 새로운 출발 완벽가이드 출발!

판타스틱4 탄생부터 마블을 떠나서 집으로 돌아오기 까지 우여곡절과 화려한 캐스팅까지! 완벽가이드

이것만 알고 가면 마블 역사를 몰라도 영화만 재미있다면
100배 더 재미 있을 루이의 가이드

판타스틱4 탄생 - 퍼스트 패밀리 

판타스틱4 새로운출발 뉴 페이스

 
판타스틱4는 1961년 스탠리와 잭 커비 손에서 탄생 되었다. 성경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밝힌 바 있다.
 
단독 영웅의 시대에서 최초의 가족패밀리 히어로 탄생으로이들은 마블의 '퍼스트 패밀리'로 불리며, 
이후 엑스맨,어벤져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등 

팀 기반 스토리와 영감을 불어 준 시조격인 가족어벤져스이다.

판타스틱4 판권 - 집으로 돌아오다. 33년만의 귀환

1986년, 독일의 콘스탄틴 필름(Constantin Film)이 판타스틱 4의 영화 판권을 최초로 획득했습니다.
1994년, 콘스탄틴 필름은 판권 유지를 위해 로저 코먼 감독의 저예산 영화를 제작했지만,
이 영화는 공식적으로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2005년과 2007년, 20세기 폭스(20th Century Fox)는 콘스탄틴 필름으로부터 판권을 서브라이선스 받아 
각각 '판타스틱 4'와 '판타스틱 4: 실버 서퍼의 위협'을 개봉했습니다. (개 망함)
2015년, 조쉬 트랭크 감독의 리부트 영화 '판타스틱 4'가 개봉되었으나,
흥행과 평단 모두에서 실패를 겪었습니다. (개 폭망)

2019년, 디즈니가 21세기 폭스(21st Century Fox)를 인수함에 따라, 판타스틱 4의 영화 판권은 마블 스튜디오로 공식적으로 반환되었습니다. 

이제 돌고 돌아 집으로 돌아온 그들 판타스틱4 !
마블 역사에서 가장 먼저 탄생한 슈퍼히어로 팀이자, 마블의 '퍼스트 패밀리'라고 불리는 이들이 드디어 MCU라는 집으로 돌아오는 순간입니다.

『판타스틱 4 : 새로운 출발』이 가진 특별한 의미

“마블의 시작은 이들이었고, 이제 마블의 새로운 시작도 이들과 함께합니다.”

판타스틱4 100배 재미있는 관람포인트

1. 감독과 제작진 - 자기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아는 감독

연출은 맷 샤크먼(Matt Shakman) 감독이 맡았다. 
<완다비전>으로 상당히 인상을 남긴 실력파로, 
맷 샤크먼이 가지고 있는 레트로 연출과 스타일을 영화에 
잘 녹여내렸다. 는 평이 좋습니다.


샤크먼 감독은 인터뷰에서 이번 영화의 분위기를 “레트로-퓨처 '60년대’ 미학”으로 정의하며,
“우리가 아는 60년대의 부분과 한 번도 본 적 없는 부분을 결합한 세계”를 그리고자 했다고 밝혔다

각본진도 눈여겨볼 만하다. 《완다비전》에 참여했던 피터 카메론(Peter Cameron)을 비롯해 
제프 카플란 & 이안 스프링어, 조쉬 프리드먼, 에릭 피어슨 등 다수의 작가팀이 시나리오 개발에 참여했다.

마블이 판타스틱 포를 위해 공들여 각본을 다듬었다는 방증으로, 여러 차례의 각색을 거쳐 탄탄한 스토리를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음악 감독 마이클 지아키노(Michael Giacchino)의 합류도 화제다. 지아키노는 《스파이더맨》 최신 3부작, 픽사 애니메이션 《인사이드 아웃》, 《코코》, 그리고 《쥬라기 월드》 시리즈 등 수많은 히트작의 음악을 담당해온 현존 최고의 영화 음악에 대가이다.

2. 최강 캐스팅 : 믿고 보는 배우들의 환상적인 조합

이 영화의 첫 번째 흥행 포인트는 단연 스타 캐스팅이에요.
이 배우들만 봐도 기대감이 폭발하지 않나요?

- 리드 리처즈 : 페드로 파스칼 천재 과학자 리드 리처즈(미스터 판타스틱역)로 변신!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배우로, HBO 드라마 
《왕좌의 게임》의 오베린 마르텔 역 

그리고 <만달로리안>에서 보여준 리더십과 지성이 리드를 완벽하게 살려줄 거예요.
 

고무인간 미스터 판타스틱 리드 리처즈 판타스틱4

- 수 :  바네사 커비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의 강렬한 그녀 금발이 아닌 은발로 신비롭고 우아하면서도 강인함은 영웅이아닌 어머니의 모습으로 각인 
될 거 같네요.

판타스틱4 - 수


- 휴먼토치 : 조셉 퀸 <기묘한 이야기>의 에디로 사랑받은 그가 조니 스톰(휴먼 토치)로 불꽃 같은 매력을 뿜어낼 예정이에요.
철부지 역할인데 너무 잘 할 것 같아요.

실버서퍼 따라가다

- 벤 그림 : 에본 모스-바크라크  <베어>의 리치로 인상 깊었던 배우. 이번에 거친 외형 이면에 
따뜻한 심성을 지닌 벤 그림을 연기하며, 모션 캡처와 
CGI를 통해 더 씽의 압도적 존재감을 구현한다.

헐크랑 싸우면 누가 이길까요?


 줄리아 가너는 은빛 우주 서퍼 “실버 서퍼” 역할로 출연하는데, 《오자크》의 루스 역으로
에미상을 수상한 그녀가 어떤 미스터리한 매력의 실버 서퍼를 보여줄지 관심이 집중된다.

갤럭투스에 랄프이네슨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단역배우였다고 하네요.

실버서퍼는 여자였다.
갤럭투스 등장-정면은 영화관에서


3. 이름만 들어도 벌벌 떨리는 갤럭투스의 등장 - 실퍼서버가 부하라니

닥터 둠 대신, 이번에는 은하계의 식신 ‘갤럭투스’가 등장합니다. 
우주의 경계를 넘은 리드 리차드의 호기심이 그를 불러온 셈이죠.
이건 단순한 싸움이 아닌 판타스틱4의 가족의 갈등 극복등을 불러 일으키는 내면의 빌런이라 생각이 듭니다.

4. 다양한 볼거리

레트로-퓨처 감성에 녹아내린 현대적인 디자인 아트
로봇 H.E.R.B.I.E 등장! 판타스틱카 까지. 판타스틱 하네요.

여성 실버 서퍼라니, 반전 매력! 실버 서퍼의 부인이라고?

갤럭투스 실루엣의 등장! 보여줄 듯 말 듯 영화관에서 공개가능?

팀워크 액션 = 불꽃, 돌주먹, 포스필드,
고무팔의 완벽 콤비 
갤럭투스에 그게 통할까?


5. MCU의 미래를 여는 첫 걸음

이 영화는 단순한 시작이 아니에요. MCU 페이즈 6의 문을 열고, 
<어벤져스: 둠스데이>와 <어벤져스: 시크릿 워즈>로 이어지는 거대한 모험의 첫걸음이에요.  

그래서 그들은 퍼스트 패밀리들을 전면에 내세우고 관객에게 이야기 하고 있어요.
돌아선 마블 관객들에게 다시 가족이 되어달라는 
메세지를 전달 하는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마블의 팬으로서 제발! ~~ 싹 싹 이렇게 빌게~ 내가 빌게

잘 만들어서 개봉하라고~
 

아직은 가족 아니라고~

루이의 잔소리

이제 마블은 화려한 CG 말고, “사람 냄새 나는 히어로”, “이야기가 살아 있는 영화”를 보여줘야 해요.
판타스틱 4는 그 출발점이 될 수 있습니다.

히어로지만 가족이고, 세계를 구하지만 누구의 가족인 

이들이 다시 관객의 마음을 데워줄지 7월 25일 우리 모두 다 같이 지켜 보자고요.

2025년 7월, 25일 우리는 다시 판타스틱4 ‘가족’을 믿게 될지도 모릅니다.

WELCOME TO THE FAMILY. 슬로건 처럼
이젠… 진짜 판타스틱한 출발합시다.
 
슈퍼맨 vs 판타스틱4 
마블 vs DC 
궁금하면 댓글 공감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