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com, pub-9025519090950042, DIRECT, f08c47fec0942fa0 협상의 기술 1~2화 리뷰 이제훈 백사의 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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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난시리즈

협상의 기술 1~2화 리뷰 이제훈 백사의 귀환

by exit999 2025. 4. 16.

협상의 기술은 JTBC에서 토.일 방영한 12부작으로

산인그룹의 재정악화로 위기가 찾아오고 M&A 전문가 타칭 냉혈한 백사라는 별명을 가진

이제훈이 복귀 하면서 펼쳐지는 오피스드라마입니다.

 

그럼 우리 냉혈한 인간 백사 윤주노(이제훈)을 만나러 가 볼까요?

 

협상의 기술 1~2화 천재의 복귀

 

첫 프로젝트 제일 잘 나가는 건설을 팔겠습니다.

 

분위기 무거운 회의실! 산인그룹에 임원진들에 표정이 어둡다. 11조의 부채로 인한 해결 방법은 없다.

특명은 11조도 상환하고 주가도 방어하라.

그래서 윤주노팀장이 옵니다.

 

윤주노가 돌아 온다는 말에 신인그룹 회사원들은 저마다 불안한 한마디를 합니다.

윤주노는 M&A전문가이고 회사를 날리기도 살리기도 하는 존재이기 때문에 사람들의 밥줄이 달려 있습니다.

 

제 머리에도 M&A는 막연하게 안좋은 것 부정적인 이미지가 강하게 박혀 있습니다.

 

출처 - JTBC 협상의기술

 

그런 윤주노가 돌아와서 한 말은

 

건설을 팔겠습니다.

 

 

제2 실권자 하태수 전무가 책임지고 있는 건설사업이 산인그룹을 살려왔다고 하는 하태수 전문의 말에 아무도 반박을 못 하고

실질적으로 건설사업은 그동안 산인그룹에서  알짜배기 사업으로 통합니다.

하태수전무는 다른 여러계열사를 11조가 도달할 때까지 팔자는 압박을 넣고 다들 어쩔 줄 몰라합니다.

 

이 때 등장하는 우리의 백사 윤주노(이제훈) 하얀머리가 제 생각으로 너무 안 어울려 보여서 당황을 했습니다. 

 

윤주노의 한 마디  

 

건설을 팔겠습니다.

 

그리고 핵심중에 핵심인 건설을 팔겠다고 하니, 모두가 어안이 벙벙

시청하고 있는 저도 무슨 소리를 하는 거지? 

 

드라마가 다 짜여진 각본이라지만 뒤이어 나오는 윤주노의 기발한 발상!

하태수전무가 말한 육참골단!

육참골단 - 살을 내주고 뼈를 취한다.

어떤 것이 살이 되고 뼈가 될지

직접 시청하셔서 그 짜릿 함을 느끼세요.

 

건설사업부를 7조에 팔려는 윤주노에게 등장한 회장님은 시장가보다 더 높게 건설을 매각하라고 합니다.

3조를 더 부르는 막대먹은 나정이 아버지! 회장님이 안 어울리는 것은 저만의 생각일까요?

 

윤주노는 특별한 팀원을 구성하려 합니다.

출처 - JTBC 협상의기술 메이킹 필름

 

어떻게 왔냐는 말에 아재 개그가 아닌 진심으로

택시타고요. 라고 말하는 주노

은행 여직원 곽민정을 섭외하고 동네 변호사 오순영을 영입합니다.

이들 팀은 벌써 한번 뭉친 경험이 있고 이들은 어떠한 분야에서 천재적인 면모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 그리고 회의실에서 손들은 최진수! 프로젝트가 실패할거라 생각하고 지원한 신입사원 최진수까지

이렇게 드림팀이 결성됩니다. 

 

TIP 신입사원의 엉뚱한 실수 또는 열심히 하려는 실수 등이 가져오는 헤프닝도 재미있는 관전 포인트입니다.

 

건설을 시장가보다 높게!  모두가 행복해지는 판매비법  그것이 M&A 다

 

그러나 시장에서 아주 높은 가격에 판매가 되어야 하는 건설 사업부는 재개발사업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재개발은 우선 재개발지역에 주민에게 동의를 얻어야 하지만, 동의를 못 받고 있는 가구가 있습니다.

 

구매를 관심가지고 있는 회사는 두개

 

누구한테 더 비싸게 팔 수 있을까?

 

단단한 고집의 할머니를 설득할 수 있을까요?

 

2조5천억원이 부족한 지금 !

 

출처 - JTBC 협상의기술 메이킹 필름

 

잼 포인트

 

'협상의 기술'은 정말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와 매력적인 캐릭터들로 가득 채워진 드라마예요.

1~2회 단, 2회만으로도 윤준호와 주변 인물들의 미묘한 관계 변화 포인트 m&a 의 따듯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윤준호는 과거에 동료였던 사람들과 다시 만나 서로 협력하기도 하고, 라이벌 관계에 있는 사람들과 치열하게 경쟁하지만,

이러한 복잡한 관계 속에서 윤준호는 때로는 인간적인 따뜻한 면모를 드러내기도 하고, 때로는 냉철한 카리스마를 보여주기도 하면서 시청자들을 사로잡는답니다.

드라마는 매회 상상 그 이상을 뛰어넘는 예측 불가능한 전개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유발시킬 것 같습니다.

과연 윤준호는 산인 그룹을 성공적으로 구해낼 수 있을까요? 그리고 그는 어떤 놀라운 협상 전략을 사용하여 위기를 극복해 나갈까요?

'협상의 기술'은 협상이라는 흥미로운 주제를 통해 우리 사회의 다양한 문제들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하는 의미 있는 드라마랍니다. 이번 주말에는 '협상의 기술'을 꼭 시청하면서 협상의 매력적인 세계에 푹 빠져보는 건 어떨까요?

 

예 고

이번엔 사겠습니다.

 

3~4 리뷰로 돌아오겠습니다.

Coming Soon~